
다온다자동차유리 이재천 대표 “유리수리기술자, 유망 전문직업으로 만들고 싶다”
‘자동차 유리복원기술’, 경제친환경 서비스로 인정받은 기술유리복원분야 기술력 쇠퇴 안타까워 ‘교육기관’ 역할 자처다온다자동차유리 본사발급 ‘유리수리기술자’ 자격 부여이재천 대표(사진=다온다자동차유리)라이센스뉴스 = 박세창 기자 | 수도권 외부로 잦은 운전을 하는 분이라면 전면유리가 튀는 돌에 맞아 파손이 생기는 경험을 한 번쯤 해봤을 것이다.
자동차 유리복원은 주행 중에 튄 돌에 의해 생긴 전면유리 파손에 대해 전체 교체를 하지 않고 파손 유형에 따른 전문 복원 기술을 구사해 부분 수리하는 기술이다. 이에 폐기물 생산이 없어 친환경적이자 고가의 전면유리 교체비가 발생하지 않고 1/4수준의 비용으로 복원이 가능해 경제적이기도 하다.
아직까진 국내에서 생소한 분야로 인식 받지만 해외에서는 기술력이 높은 분야로 인정받고 대중화 된 기술이다. 이와 같은 자동차유리복원 기술을 전문화·프랜차이즈화 시킨 다온다자동차유리 이재천 대표를 라이센스뉴스가 7일 충북 음성 본사에서 만나봤다.





